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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없으면 잇몸? 이 없어도 임플란트”

관리자
09-06-29 09:18 | 5,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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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장인 유진수(남·42) 씨는 최근 식사 도중 이빨이 부러져 감짝 놀랐다. 1년 전부터 충치가 있다는 걸 알았지만 아프지 않아 방치하다 결국 이의 반 이상이 상실된 것이다. “이가 부러졌으니 치료도 할 수 없을테고, 이제 이 없이 살아야 하다니…” 유 씨는 진작 치료하지 않은 자신을 탓하며 자포자기의 심정으로 치과를 찾았다. 의사는 임플란트를 권했다. 임플란트라는 말을 처음 접한 유 씨는 그것이 인공 치아라는 것과 더불어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다는 의사의 말에 가슴을 쓸었다. “휴~이런 시술도 있구나!”

요즘은 유 씨처럼 임플란트가 무엇인지 모르는 사람은 극히 드물다. 그만큼 임플란트라는 말이 대중화 된대다 많은 사람들이 임플란트의 우수성을 인정하고 있기 때문이다. 실제로 해마다 임플란트 시술 환자가 증가하고 있다. 

임플란트 시술이란 치아가 없는 부위에 치아를 대신해 치조골 안에 인공치아의 뿌리를 심어 치아의 기능을 대신하게 하는 것을 말한다. 임플란트는 흔히 ‘티타늄’ 이라는 인체에 제일 적합하고 주변 뼈, 살과의 결합이 쉬운 재료를 사용하기 때문에 임플란트와 뼈와의 유착이 용이해 튼튼하게 오랫동안 사용할 수 있다. 이는 성공율이 매우 높은 치료법으로 그 우수성은 여러 의학 관련 논문에서 이미 검증된바 있다.

임플란트 시술도 많이 발전해 보다 환자 친화적인 안전한 시술들이 속속 소개되고 있다. 이를 통해 실현된 통증과 출혈의 최소화, 4~6개월이던 치료기간의 혁신적 단축, 치료비용의 감소 등은 임플란트 대중화에 더욱 가속도를 붙이고 있다.

최근엔 임플란트와 틀니의 장점만을 결합한 임플란트 틀니도 개발돼 다수의 치아를 상실한 사람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임플란트 틀니는 2~4개의 임플란트를 식립한 후, 바(bar)나 자석으로 틀니를 연결하는 방식이다. 즉 상실된 치아 수만큼 임플란트를 식립하지 않고 몇 개만 식립한 후 보철물을 연결하는 것으로 기존 틀니에 비해 잇몸에서 빠질 우려가 없으며 저작력이 높아 단단한 음식이나 질긴 음식도 씹을 수 있다.

그럼에도 아직까지 임플란트에 대해 반신반의 하는 사람들도 있다. 바로 치과 공포증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 그들은 기계소리와 통증, 심한 출혈 등 대게가 치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갖고 있다. 그래서 임플란트 시술시 국소마취가 이뤄짐에도 여전히 수술에 대한 두려움을 떨치지 못하는 것이다. 이런 사람들을 위해 시술 과정에서 통증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수면마취 임플란트 시술도 개발됐다.

모든 치료가 그렇듯 시술 후 보다 편안한 일상생활을 위해서는 환자 개개인의 노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서울 신사동 필립치과 양주열 원장은 “자연 치아에 치주염이 생기는 것처럼 임플란트 주위에도 세균으로 인한 염증이 발생할 수 있다”며 “오히려 임플란트에는 일반 치아와 달리 신경이 없어 치주염이 발생해도 본인이 알지 못하는 사이에 병이 악화될 가능성이 크다. 따라서 정기적 검진은 물론 평소 양치질을 잘 해줘야 한다”고 조언했다.

양 원장은 또 “과도한 흡연이나 기타 소모성 질환 등은 뼈와 주위조직의 재생과 유지를 방해하며, 이는 임플란트의 수명을 짧게할 수 있다”면서 “흡연을 줄이고 올바른 식습관과 운동을 통해 몸 전체의 건강을 유지하는 것이 임플란트가 제기능을 발휘하는 데 도움을 준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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