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사코리아] 아이의 건강한 치아는 간식·양치 습관이 좌우
필립치과
10-10-29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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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의 건강한 치아는 간식·양치 습관이 좌우
밥보다 간식 좋아하는 어린이 치아, 부모에게 달렸다
충치 유발하는 음식에 끈적한 젤리·인절미 포함돼
▲ ©운영자
필립치과 압구정점 양주열 원장에 따르면 이처럼 어린 아이들의 유치에 충치가 생길 경우 영구치의 치아건강까지 위협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6세 가량의 아이들은 유치가 탈락되고 영구치가 자라는 시기인데 이때 치아 관리를 잘못할 경우 충치가 쉽게 생기고 유치가 조기 탈락돼 영구치에 부정교합을 유발할 우려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며 “아이들의 치아건강은 간식과 음료수 섭취 습관, 양치 습관이 좌우한다”고 밝혔다.
양 원장은 “특히 충치가 생기기 쉬운 어금니는 씹는 면에 홈이 있고 음식물이 잘 끼는데 실란트로 이 홈을 메워 주면 충치를 예방할 수 있다”며 “6개월에 한 번 정도는 충치예방효과가 있는 불소도포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기사 원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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