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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시스] 양주열 원장 "아이 치아 건강, 간식ㆍ양치 습관이 좌우"

필립치과
10-09-27 16:52 | 5,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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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주열 원장 "아이 치아 건강, 간식ㆍ양치 습관이 좌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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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 필립치과 압구정점 양주열 원장에 따르면 이처럼 어린 아이들의 유치에 충치가 생길 경우 영구치의 치아건강까지 위협할 수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그는 "6세 가량의 아이들은 유치가 탈락되고 영구치가 자라는 시기인데 이때 치아 관리를 잘못할 경우 충치가 쉽게 생기고 유치가 조기 탈락돼 영구치에 부정교합을 유발할 우려도 있으므로 주의가 필요하다" "아이들의 치아건강은 간식과 음료수 섭취 습관, 양치 습관이 좌우한다"고 밝혔다.


양 원장은 "특히 충치가 생기기 쉬운 어금니는 씹는 면에 홈이 있고 음식물이 잘 끼는데 실란트로 이 홈을 메워 주면 충치를 예방할 수 있다" "6개월에 한 번 정도는 충치예방효과가 있는 불소도포를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조언했다.

그는 "간혹 유치는 어차피 빠지는 치아이니 충치가 생겨도 치료할 필요 없이 그냥 빼면 되지 않나 생각하기 쉬운데 이는 대단히 잘못된 생각"이라며 "유치가 조기에 탈락되면 치아 사이에 빈 공간이 생겨 영구치가 자랄 공간이 부족해 덧니가 생기게 된다"고 말했다.

 

이어 "유치도 충치가 생기지 않도록 미리미리 관리를 잘 해주는 것이 중요하며 유치를 빨리 뽑게 됐다면 간격유지장치를 장착해 영구치가 나올 공간을 비워둬야 한다"고 덧붙였다.


<기사 원문 보기>
http://news.naver.com/main/read.nhn?mode=LSD&mid=sec&sid1=102&oid=003&aid=000345228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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