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OTAL Dental Care Service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온가족 치아건강 지킴이

치아 불편해도 말 못하는 부모님께 임플란트 선물

관리자
09-06-16 09:13 | 3,242

본문

치아 불편해도 말 못하는 부모님께 임플란트 선물


올해 38살의 주부 한경옥 씨는 얼마전 친정집에 갔다가 아버지를 뵙고 마음이 많이 아팠다. 68세인 한 씨의 아버지가 약해진 이 때문에 식사를 제대로 하지 못했기 때문이다. 게다가 최근에는 하나둘 빠지는 이도 생겼단다.

“5명이나 되는 아들 딸 키우시랴 아버지께서 많이 고생하셨는데, 이제 식사도 제대로 못하시는 모습을 보니 마음이 너무 아팠어요. 이가 빠지거나 약해져 입가에 몰라보게 주름도 느셨더라구요.”

나이가 들면 이가 약해지거나 빠지는 것이 당연하지만, 이를 지켜보는 자식들 입장에선 여간 안타까운 일이 아닐 수 없다. 요즘에는 한 씨 아버지의 경우처럼 비교적 이른 나이에도 치아가 약해져 빠지는 경우가 많다.

한 씨는 “틀니를 하자니 아직 남아있는 치아가 많아 임플란트를 해드렸다”며 “이버지께서 이전보다 씹는 힘이 강해졌고, 무엇보다 인공치아가 주는 거부감이 전혀 느껴지지 않아 편안하다며 기뻐하셨다”고 했다.

가정의 달 5월을 맞아 많은 사람들이 부모님께 임플란트를 선물하고 있다. 용돈이나 여행보다 부모님께 실제적으로 더 필요한 것을 선물해드리자는 인식이 많은 이들에게서 공감을 얻고 있기 때문이다.

보건복지부의 2006년 국민구강건강 실태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 가운데 치아 때문에 씹는 데 불편함을 느낀다는 응답이 53%, 의치가 필요하다는 응답이 35.3%에 달한다.

그러나 부모들은 자신의 치아가 아프거나 약해 생활이 불편하면서도 이를 그냥 방치 하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평균연령이 80세를 상회하는 요즘, 약해진 치아를 방치하는 것은 삶의 질을 저하시키는 요인 중 하나다.

먹고 싶은 음식이 있어도 먹을 수 없고, 그러다 보니 영양 섭취가 제대로 이뤄질 수 없다. 때론 아픈 치아로 인해 두통이 동반되기도 하니 건강한 치아를 갖는다는 것은 젊은이들보다 오히려 노인들에게 더 절실한 것이 되고 있다.

필립치과 양주열 원장은 “치아가 약해졌거나 그 기능을 상실한 노인들에게 틀니나 임플란트를 권하는데, 최근에는 잇몸에 무리한 힘이 가해지는 틀니보다 모양이나 씹는 기능면에서 자연치아에 가까운 임플란트를 많이 선호한다”며 “많은 사람들이 잇몸에 치아를 심는다는 것을 상상해 임플란트가 오히려 통증을 유발하거나 틀니에 비해 더 불편한 것으로 생각하지만 이는 전혀 사실과 다르다”고 설명했다.

양 원장의 말대로 임플란트는 인공치아시술 중 가장 발전된 것으로 씹는 힘과 모양이 자연치아와 흡사하다. 또한 요즘에는 잇몸 출혈을 최소한으로 억제하기 위한 레이저 수술법은 물론, 비용면에서도 저렴한 실버임플란트까지 개발돼 많은 이들에게 각광을 받고 있다.

양 원장은 “나이가 더 들면 임플란트의 효과가 떨어질 수 있으니 가능하면 빨리 임플란트를 해드리는 것이 낫다”며 “그러나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임플란트를 한 후 그것을 어떻게 관리하느냐에 있다. 규치적 양치는 물론 치과의사의 조언을 구해 이를 실행한다면 임플란트의 효과를 제대로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댓글목록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필립 in 히스토리

Total 112
게시물 검색